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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그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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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6   2007.03.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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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한다"는 것이 뭔지도, 좋은 줄도 몰랐다가

지인으로부터 차에 대하여 쪼~~~금 들었는데 그렇게 좋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차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 나가려고 합니다.

더구나 카페인이 없고 머리가 맑아진다는 국화차를,

그것도 무공해로 맛과 향을 보존하여  만들어 낸 가을신선을 소개 받아 기쁩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서 ...

(차의 가치를 몰라서 하는 무식한 소리라면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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