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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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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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1 2006.10.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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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머리를 식하고자 잠시 찿아간 봉정사 뒷편 국화밭,
내려오는 길에 대문이 너무 작아 키가 아담한[?] 둘이 허리를 굽혀야 한다
아니다 그냥도 된다하면 주인 허락도 없이 열린 대문에 들어서서 온 마당을 구경하고
좋은 차에 좋은 말씀까지 듣고온 아낙네입니다.
만휴에서 국화차를 처음 개발하신 스님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어제의 무례함은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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