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rspark.paran.com/cgi-bin/zero/view.php?id=jia_some_wor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86 

감사합니다. 항상 가을신선을 사랑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으로 저희는 더욱 정성과 정직한 초심으로 열심히 땀 흘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늘 지켜 봐 주셔서 얼마나 힘이되는지도 모릅니다. 한분 한분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될지....                                           

박사님! 지난해도 여러가지 감사한 일들이 저희에겐 많았습니다. 다실을 지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리고 경상북도 우리차 대표차로 선정되고 청와대까지 납품할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었지요. 국화차로는 유일하게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고요. 크고 작은 여러가지 고마운 일들을 잊지 않고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아니 박사님과의 이 항홀한(?) 인연은 또  어찌 잊겠습니까?

올해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다실을 꾸며 이사도 했습니다. 며칠전엔 "무농약 친환경농산물 인증서"도 받았습니다. 마음놓고 유기농으로 농사 지은 국화차를 드실 수 있게 되었지요. 이 모두가 소리 없이 묵묵히 지켜봐 주신 가을신선가족(?)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땀을 흘릴 수 있는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