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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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우리고 맛보는 것이 모두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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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   2006.07.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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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차를 우리는 비법은 정성을 다하는데 있다. 물을 끓일 때에도 숯을 피워 문(文,약한 불길)과 무(武,센불)의 조화를 이룬 불기운으로 정성스럽게 끓여야 한다. 전깃불이나 가스불에 끓이더라도 너무 끓여서 타이 눌거나 덜 끓여서 맹탕이 되면 맛있는 차가 되기 어렵다.
차를 만들때는 정성스럽게, 저장할때는 건조하게, 차를 끓일때는 청결하게 하면 다도(茶道)는 다한것이라고 하였다. 차를 우리는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정성스럽게 열과 성을 다한다면 맛있는 차가 우려질 것으로 믿는다. 차를 맛있게 우릴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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